"또 졌어? 왜 이래 LG, 5연패 탈출 위해 임찬규...SSG는 김광현

이규원 기자 2025. 5. 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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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찬스 살리지 못한 LG, 1점 차 패배에 고개 숙여
5연패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하는 LG 트윈스

(MHN 김태형 인턴기자) LG 트윈스가 5연패 탈출을 위해 3일 선발투수로 임찬규를 내세운다.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은 최정의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LG는 1회 최정에게 내준 2점 홈런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LG는 5연패에 빠졌고, 비록 리그 선두는 유지했지만, 초반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이날 LG는 5회 무사 1, 3루 기회를 얻었으나 상대 실책으로 1점 만회에 그쳤다. 이후 결정적인 찬스를 번번이 놓치며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3일 선발 투수 LG 임찬규, SSG 김광현

3일 경기는 LG에게 시즌 초반 분위기 반전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선발로 나서는 임찬규는 현재 4승 1패, 평균자책 2.50, WHIP 1.13을 기록 중으로 LG 마운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SSG는 김광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1승 4패, 평균자책 5.30, WHIP 1.65로 아쉬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김광현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다.

제구 난조와 실점 억제가 잘 이뤄지지 않으며, 긴 이닝 소화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다.

3일 활약이 예상되는 LG 송찬의, SSG 최지훈

LG 타선에서는 송찬의가 최근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5경기 타율 0.60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SSG의 최지훈은 시즌 타율 0.320, 13타점으로 팀 내 핵심 타자지만, LG전 타율은 0.250에 머무르며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다.

SSG는 타율 0.235, 평균자책 3.78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양 팀의 시즌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 있는 가운데, 이번 맞대결 결과는 향후 흐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LG가 이번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한다면 선두 굳히기와 함께 팀 분위기 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선 임찬규의 안정적인 투구와 중심 타선의 적극적인 반격이 필수적이다.

한편 2025 신한 SOL 뱅크 KBO야구 LG와 SSG의 경기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오후 5시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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