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용인IC 부근서 5중 추돌 사고…11명 부상
김기현 기자 2025. 5. 3. 14:54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영동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8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용인IC 부근에서 SM5가 앞서가던 올란도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후 SM5를 뒤따르던 카니발과 그랜저, 스타리아가 연쇄적으로 부딪히면서 5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치고, 1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전체 차량 탑승자는 17명이었다. 차량별 탑승자는 올란도 1명, SM5 1명, 카니발 2명, 그랜저 4명, 스타리아 9명이다.
당시 각 차량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서행하던 올란도를 SM5가 그대로 충격하면서 다중 추돌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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