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소규모 대학서 총격에 직원 2명 부상…"직장 내 폭력 추정"
한상우 기자 2025. 5. 3. 14:51

▲ 2일 총격 발생한 LA 잉글우드 지역의 한 대학
미국 LA의 한 소규모 대학에서 현지시간 2일 직장 내 폭력 사건으로 추정되는 총격이 발생해 피해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P통신과 지역방송 KABC-TV 등에 따르면 LA 카운티 내 남부 잉글우드시의 제임스 버츠 시장은 이날 오후 4시쯤 스파르탄 항공기술대 캠퍼스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여성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은 모두 학교 직원이라고 버츠 시장은 전했습니다.
피해자들 중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총격은 학교 내 사무실에서 발생했고, 용의자는 전직 직원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캠퍼스를 벗어났을 가능성이 높지만, 우선 교내 모든 공간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직장 내 관계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스파르탄 항공기술 대학은 미국 내 여러 곳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항공기 조종사와 기술자 교육 과정,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입니다.
(사진=ABC7 Los Angeles/AP, 연합뉴스)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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