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한동훈 "이재명, 대통령 되면 '유죄 판결' 막으려고 계엄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자기 유죄 판결을 막기 위해 계엄을 할 것"이라는 논란성 주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를 겨냥해 "이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계엄령을 발동해서 사법부를 제압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나라 망하고, 국민 삶이 무너질 거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자기 유죄 판결을 막기 위해 계엄을 할 것"이라는 논란성 주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를 겨냥해 "이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계엄령을 발동해서 사법부를 제압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나라 망하고, 국민 삶이 무너질 거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지금 시대정신은 윤 전 대통령과 이 후보 모두 과거로 퇴장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법원이 유죄 취지 판결을 하자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법원을 들어 엎으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은 지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당시 '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서 정말 가혹한 비판을 했다"며 "지금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대법원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게 더 나쁘다. 이게 진짜 내란"이라고 꼬집었다.
1.19 서울서부지법 폭동사태는 지난 1월 19일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그의 지지자들이 영장 담당 판사를 찾겠다며 서부지법 청사에 난입해 시설물을 파손하고, 방화를 시도한 사건이다. 해당 사태로 입건된 피의자는 100명을 넘었고, 기소된 이들에 대한 재판은 현재 진행 중이다.
당시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겨냥해 "사법부의 판단을 부정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박찬대 원내대표, 1.20 긴급기자회견에서)라고 촉구했었다.

[김도희 기자(doit@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불은 안 꺼졌다…'산불 산청' 피해 노인들 "집 못 짓지, 셋방 살아야지"
-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 野 "7만쪽, 8시간 읽어도 100일 걸려"…대법원 "최고법원 결정 존중해야"
- 김문수 "한덕수 빠른 시일 내 보겠다" vs 한동훈 "한덕수, 이재명 못 이겨"
- 웅장한 자연 그려낸 '산의 화가', 자연과 공존하는 인간을 담다
- 단 한번만 일어나는 기적, 음악과 생명
- "정치 개입?"
- 법학·시민사회 격렬 비판 "대법원의 '이재명 파기환송', 정치 개입·사법 쿠데타"
- '尹정부 2인자' 한덕수, 비상계엄 사과 없는 대선 출마선언… "경제 대통령"
- 민주당 지도부, 대법원 판결에 "사법 쿠데타, 대선개입" 공식석상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