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곳곳 어린이날 행사…'황금연휴' 내내 가족 방문객 맞이
![경기도박물관 행사 포스터. [이미지=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3/551718-1n47Mnt/20250503134224867cnpa.png)
[경기 = 경인방송] 오늘(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경기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축제와 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 백남준아트센터는 해당 기간 '백남준과 함께하는 상상 놀이터'를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센터에서는 마스킹 테이프로 백남준아트센터의 외벽을 마음대로 꾸며보는 '랜덤-테이프-플레이'와 백남준의 대표작품을 책갈피에 새기는 '책 속에 새기는 백남준'이 상설체험으로 진행됩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맞춤 전시해설 '이야기가 숨 쉬는 NJP'와 퀴즈를 풀며 백남준에 대해 알아보는 '백남준 키우기' 행사도 사전 접수로 운영됩니다.
인근 경기도박물관은 해당 기간 광복의 의미를 학습할 수 있는 행사 '무궁무진! 함께해요~'를 운영합니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을 진행 중인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연휴 기간 태극, 무궁화, 독립문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방문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도 함께 이어집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행사 '봄날의 왈츠, 리듬 속에서 Woo-Ah하게!'가 운영됩니다.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모두 방문하고 퀴즈를 맞힌 후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백일장 대회, 나무 공예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
이곳에서는 '한국현대목판화 70년: 판版을 뒤집다' 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목판화 또는 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남양주 실학박물관에서는 5~6일 가족이 함께 숲에서 지도로 길을 찾고 각종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실학 숲티어링'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 외에도 '패밀리 전래놀이 챌린지', '다산 야밤 공원숲 탐험', '그린 탐험대', '버그 숲티어링 챌린지'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은 3~6일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선사대모험'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인 '제32회 연천 구석기 축제' 및 2025년 전곡선사박물관 특별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와 연계해 기획됐습니다.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3~4일 포레댄스 클럽, 미니운동회, 서커스 놀이터, 물레체험, 포레마켓 등 야외 행사가 이어집니다.
오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소방 안전 프로그램, 어린이 문화공연, 특별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