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동해안벨트’ 찾아 경청 투어…“어촌 활성화”

방준원 2025. 5. 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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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사흘째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 속초 등 동해안 벨트를 찾아 시민을 만나는데,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한 어촌 활성화 정책도 발표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틀째 강원 지역 경청투어를 진행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속초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힘든 시기라며,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내란도 이겨낸 위대한 국민이라며 새로운 희망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배달 플랫폼 문제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습니다.

배달 플랫폼의 횡포를 막아달라는 상인 요청에, 이 후보는 횡포가 심하죠? 라고 되묻고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SNS를 통해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한 어업 활성화 공약도 밝혔습니다.

수산공익직불금을 인상해 어민 소득을 증대시키고 레저관광 산업을 키우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청년의 어촌 정착 지원을 위해 정착 지원금 인상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후에도 양양과 강릉, 동해 등에서 어민들을 만납니다.

이 후보가 민생 행보에 집중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 후보의 선거법 공판에 속도를 내는 서울고법에 날을 세웠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파기환송 하루도 안 돼 재판부와 공판기일이 지정됐다며 대선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어제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가 무산된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해선, 민심의 분노를 체감하며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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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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