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여중생 뺨 때리는 학폭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김태원 기자 2025. 5. 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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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동급생 뺨을 때리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가해 여중생인 A양이 아파트 외부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손으로 동급생인 B양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찍혀 있습니다.
경찰은 영상에 담긴 학교 폭력 내용과 더불어, 영상이 유포된 계기와 이로 인한 2차 피해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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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당시 모습
여중생이 동급생 뺨을 때리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학교폭력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인천 송도 11년생 학폭 영상'이라는 제목의 1분 39초짜리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가해 여중생인 A양이 아파트 외부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손으로 동급생인 B양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찍혀 있습니다.
B양이 "그만해 달라"며 폭행을 멈춰달라고 애원했으나, A양은 멈추지 않고 욕설을 하며 뺨을 때렸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영상 댓글에는 A양의 이름과 연락처 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A양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작년에 어린 생각으로 했고 지금까지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 학생이 용서는 해줬지만 (저의 행동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상에 담긴 학교 폭력 내용과 더불어, 영상이 유포된 계기와 이로 인한 2차 피해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SNS 갈무리,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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