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 DJ 생각하길…돌파 못할 이유 없어”
민현배 기자 2025. 5. 3. 11:28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은 3일 같은 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김대중 대통령님을 생각하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그 어떤 것도 못할 일이 없고 돌파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DJ는 박정희가 일본 호텔에서 토막 살인하려고, 현해탄에 수장시키려고 했고, 전두환은 사형 선고도 내렸지만 싸워 이겼고 승리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내란 세력들이 우리에게 꽃길 깔아주고 꽃가마 태워주리라 생각치는 않으셨지 않습니까. 사법, 검찰 살인? 국민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국민이 이긴다, 이재명이 이긴다, 파이팅! 이재명”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일 대법원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이 파기환송되자 “대법원의 판단은 다수 국민의 예상 외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박 의원은 대법원 선고가 있기 전 “파기환송 되지 않고 무조건 무죄 확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매립지 땅은 인천, 권한은 SL공사…SL공사 인천시 이관 목소리
- ‘주차장’ 방불케한 초지대교…인천 강화군, 6월까지 상습정체 해소
- 연예인 공항 과잉 경호 또 논란…이번엔 강강술래 경호
- “야간 벚꽃에 드론쇼까지”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4월 3일 개막
- 여성 신도 수년간 성폭행…60대 목사 검찰 송치
- 윤석열, 교도관 면담서 불만 표출 논란...윤측 "성실히 따르고 있어"
- ‘딸 구하려 뇌손상 엄마’ 송도 킥보드 사건...운전 여중생·대여업체 송치
- 한동훈 “민주당, 지키지도 않을 헌법 왜 개정하려 하나”
- 경기 의정부 섬유공장서 불…한 때 대응 1단계
- 인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상춘객 맞이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