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찾은 이재명 “수산공익직불금 인상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동해안권을 찾아 어촌 활성화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어촌을 미래로 나아갈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영세어업인에게 지급하는 수산공익직불금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양식수산업 재해보험 보장 범위를 넓히고 보상 규모 현실화도 추진할 것"이라며 "어선 폐업지원금 인상을 추진하고 폐업하는 양식업장의 업종 전환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습격 모의 제보…대인 직접 접촉 금지”
李 “양식수산업 재해보장 범위도 넓혀 갈 것
어촌을 미래로 나아갈 기회의 장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사흘째인 3일 ‘동해안벨트’ 첫 방문지인 강원도 속초시 중앙재래시장에서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3/mk/20250503112703536owuu.jpg)
3일 이 후보는 강원 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태백에서 경청투어 일정을 이어갔다.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한 이후에는 어촌 활성화 공약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어촌을 미래로 나아갈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어민 소득 증대 △정주 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 △청년 유입 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우선 어민 소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후보는 “영세어업인에게 지급하는 수산공익직불금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산식품 기업바우처와 수산선도조직 육성사업 예산 확대도 약속했다. 어촌 체험·휴양마을 특화 조성을 확대하고 권역별 복합 해양관광도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수산업뿐 아니라 레저관광 산업과 해양바이오 산업을 육성해 어촌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도 손을 내밀었다. 이 후보는 “양식수산업 재해보험 보장 범위를 넓히고 보상 규모 현실화도 추진할 것”이라며 “어선 폐업지원금 인상을 추진하고 폐업하는 양식업장의 업종 전환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되고 있는 어촌에는 청년들을 끌어모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어촌 정작 지원 사업 대상을 넓히고 지원액도 높여보겠다는 것이다. 어선 임대 사업을 확대해 초기 정착 비용을 낮추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이 후보는 “어구 구입비 지원과 함께 어선·어업 교육 등 청년 역량 강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속초 중앙시장 곳곳을 누볐다. 그러나 이 후보에 대한 습격 모의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면서 전날처럼 시민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후보는 속초 중앙시장에서 즉흥 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늘부터 경호 문제 때문에 손을 잡지 못하게 됐으니까 이해 부탁드린다”며 “손은 못 잡아도 눈은 맞출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 정도 경제위기는 우리가 힘만 합치고 리더를 잘만 뽑으면 얼마든지 신속하게 벗어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상인들과 지지층을 다독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야인’ 홍준표, 이재명 파기환송 대법 판결에 보인 반응이 - 매일경제
- “17세 처음 만났다”…‘과거 동거 사실’ 깜짝고백 박서진, 누구길래 - 매일경제
- “통장에서 돈 좀 빼봐, 해볼게 있어”…4월 예금 23조원 빠져나갔다, 어디로? - 매일경제
- [속보] 고법, 이재명 피고인 소환장 발송…집행관송달 촉탁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3일 土(음력 4월 6일)·2025년 5월 4일 日(음력 4월 7일) - 매일경제
- 9000원이던 주가가 20배 넘게 뛰었다…K반도체 희망 된 이곳[K주식, 이걸 사? 말아?] - 매일경제
- “그 땐 몰랐다. 다가올 재앙을”...가수 별, 무슨 일? - 매일경제
- 이건희 회장 유족 3천억원 기부…어린이 5512명에게 희망을 줬다 - 매일경제
- “정말 실망, 한국 정치수준 이 정도인가”...한덕수, 최상목 탄핵시도에 작심발언 - 매일경제
- ‘충격!’ 엔팍 재개장 무기한 연기…NC, 임시 홈 구장 찾는다 “KBO리그 파행 방지” [공식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