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진격은 계속된다...NC와의 2차전 승리로 1위로 올라설까?

(MHN 김태형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일 롯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롯데는 8회말 나승엽의 2타점 2루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20승 1무 13패를 기록한 롯데는 승률 0.606으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단 0.5경기로 좁혔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인 롯데는 팀 타율 0.288,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3일 열리는 NC와의 2차전에서 롯데는 박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박진은 올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 중이며,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 무기로 삼고 있다.
NC는 신민혁이 선발로 나선다. 그는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4.38, WHIP 1.30을 기록하고 있으며, 롯데전에서는 0승 1패, 평균자책 3.60의 성적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롯데의 황성빈이 돋보인다. 시즌 타율 0.337, 34안타 12타점을 기록 중이며, 특히 NC전에서는 타율 0.353의 안정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0.316의 타율을 기록하며 중심 타자로 자리잡고 있다.
반면 NC의 권희동은 시즌 타율 0.280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483으로 뜨겁다.
초반에는 LG가 단독 선두를 달리며 '1강' 구도를 형성했지만, 롯데, 한화, 삼성의 맹추격으로 판세는 '4강' 체제로 확실히 바뀌었다.
롯데가 3일 경기에서도 승리할 경우, 5연승과 동시에 1위 탈환도 가능하다.
최근 팀 전력과 분위기 모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만큼 현재 1위 LG, 공동 2위 한화와의 선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 NC의 두번째 경기는 롯데 사직 야구장에서 오후 5시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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