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꼬리표 뗐다…조혜정, '칸'에서 유창한 영어실력 화제
윤혜주 기자 2025. 5. 3. 10:36

배우 조혜정이 '배우 조재현 딸' 꼬리표를 떼고 있다.
배우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조혜정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영화 '선녀단식원'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선녀단식원'은 가수의 꿈을 지닌 '지수'가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조혜정이 '지수' 역을 맡았다.

핑크카펫을 밟은 조혜정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어로도 인사를 건네며 현지 관객들과 소통했다.
조혜정은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게 마치 꿈만 같다.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과 시련 속에서 버텨온 시간이 떠올랐다"며 "이제는 제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연기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혜정은 미국극예술아카데미 출신으로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4'로 데뷔했으며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조혜정의 부친 배우 조재현은 2018년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성추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 때문에 딸인 조혜정도 연예계 활동 중단 위기를 겪기도 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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