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다승' 포포비치 감독, 건강 문제로 결국 사퇴…"물러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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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다승 사령탑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포비치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나고, 농구 운영 부문 사장을 맡는다"고 전했다.
샌안토니오는 미치 존슨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포포비치 감독의 복귀를 기다렸다.
하지만 포포비치 감독은 샌안토니오 사령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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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다승 사령탑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포비치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나고, 농구 운영 부문 사장을 맡는다"고 전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경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남아있지만, 이제 감독직에서 물러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면서 "샌안토니오 감독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 멋진 선수, 코치,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구단과 지역사회, 도시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해 11월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부터 자리를 비웠다. 샌안토니오는 미치 존슨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포포비치 감독의 복귀를 기다렸다. 하지만 포포비치 감독은 샌안토니오 사령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1988년 코치로 샌안토니오와 인연을 맺었다. 잠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코치로 일한 뒤 1994년 샌안토니오로 돌아왔고, 1996년 12월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이후 데이비드 로빈슨, 팀 던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 카와이 레너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지도하면서 2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록을 썼다. 18시즌 연속 50승 이상을 거뒀고, 1422승은 역대 최다승이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170승과 함께 통산 5번의 파이널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외계인' 빅터 웸반야마는 "당신의 지혜와 리더십, 그리고 당신이 만든 문화에 감사한다. 당신이 샌안토니오에서 보낸 29년에 나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새로운 챕터에서 최선을 다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미치 존슨 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앉혔다.
존슨 감독은 샌안토니오의 19대 감독이 됐다. 이미 포포비치 감독을 대신해 2024-2025시즌 77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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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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