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월화교 분수쇼 재가동 눈길

이연제 2025. 5. 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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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월화교 분수쇼가 2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강릉시 제공

강릉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월화교 분수쇼가 운영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월화교 분수쇼 및 조명 운영을 시작했다.

시설 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후 2시, 4시, 8시에, 금·토·일요일은 오후 2시, 4시, 7시 30분, 9시에 20분간 화려하고 역동적인 분수쇼가 진행된다

주간에는 분수쇼만, 야간에는 분수 및 음악과 조명을 모두 가동한다.

월화교 분수 조명은 총연장 160m(교량 상·하류부 각 80m 구간)에 116개의 분수 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 라이트 14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앞서 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 4월 월화교 일원에 분수 조명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월화교 분수 조명을 이용한 다채로운 분수쇼와 강릉단오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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