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승리로 재도약 발판 마련 도전' 부천, 전남과 10라운드 맞대결

[OSEN=우충원 기자] 부천FC1995가 오는 4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부천과 전남의 시즌 첫 맞대결로 부천은 전남 상대 통산 21전 6승 6무 9패를 기록하고 있다. 부천은 현재 리그 7위에 머물러 있지만 2위 전남과의 승점 차는 단 4점으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10라운드는 양 팀의 공격력이 승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부천은 올 시즌 코리아컵을 포함해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이 중 5경기에서 다득점을 기록하면서 현재 리그 다득점 상위권(15득점)에 올라있다. 특히 부천은 지난 두 시즌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4-1(23시즌 39R), 3-4(24시즌 11R)의 치열한 다득점 경기를 펼친 바 있어 이번 경기 다득점 경기를 이어갈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한편 지난 경기 득점을 기록한 박창준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창준은 올 시즌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현재 2득점 1도움으로 좋은 공격력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를 앞두고 이영민 감독은 “5월 첫경기 홈경기로 치르게 됐는데,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승점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 승리해서 다시 반등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부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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