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가정의 달 맞아 한도 상향… 40만→50만원

김진방 2025. 5.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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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화폐인 군산사랑상품권의 한도를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였다고 3일 밝혔다.

군산사랑상품권은 관내 1만 2천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모바일형과 카드형 상품권은 누구나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바일형과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월 2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 환급(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QR코드 결제 시 현금영수증 발급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시는 올해 1∼4월 군산사랑상품권 4천120억원어치를 발행했으며, 판매액은 1천37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적립금 환급 지급액은 약 57억원에 달했다.

이헌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확대는 시민은 물론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사랑상품권을 활용한다면 경제적 혜택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소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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