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더 브라위너"… 과르디올라 감독의 극찬, 더 브라위너의 반응은?

김태석 기자 2025. 5. 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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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결승골을 넣은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찬사를 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3일 새벽(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35분 더 브라위너가 만들어 낸 득점에 힘입어 난적 울버햄튼을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쌓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된 더 브라위너를 칭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정말 대단했다. 그는 4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0-2로 끌려가던 팀을 되살리는 골을 넣은 바 있다"라며 "그는 단순한 스탯이나 트로피 이상의 존재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뱅상 콩파니와 함께 우리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선수다. 그것은 애정이고, 열정"이라고 말했다.

골을 넣은 더 브라위너 역시 "홈 경기는 이제 한 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내 일을 할 뿐이다. 많은 동료들이 내가 떠나는 걸 아쉬워했지만,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이곳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애정과 자신이 지닌 기량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10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36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튼전 승리를 통해 승점 64점으로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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