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양자컴 최대 수혜주 리게티 16% 폭등
박형기 기자 2025. 5. 3. 08:15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미중 긴장 완화 기대감 등으로 일제히 랠리하자 간만에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며 양자컴퓨터 최대 수혜주 리게티 컴퓨팅(이하 리게티)이 16% 이상 폭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케티는 16.30% 폭등한 10.63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18%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이는 콜(매수) 옵션 거래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콜 옵션이 급증한 것은 오는 12일 실적을 발표하는 리게티가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게티는 월가에서 대표적인 양자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올 들어 무역전쟁으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최근 미국증시가 반등하자 리게티도 덩달아 랠리하고 있다.
미국증시의 대표 지수인 S&P500은 최근 9일 연속 랠리하며 지난 4월 2일 트럼프가 관세 폭탄을 터트린 이후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미증시가 최근 들어 랠리하자 리게티도 지난 5거래일간 13.45%, 한 달간은 25.21% 각각 급등했다.
그러나 올 들어서는 30% 정도 급락한 상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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