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멀리 갈 필요 없어요" 서울 곳곳이 '거대한 놀이터'[서울in]
[편집자주] [서울in]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자치구들의 주요 사업과 유익한 정보를 모아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어린이날을 포함해 7일까지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기간동안 서울 곳곳이 거대한 놀이터로 변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등에서 '해치 1주년 팬파티'와 '2025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펀(FUN)펀(FUN)한 광화문광장' 등이 열린다.
해치 1주년 팬파티를 통해 전날부터 3일까지 1일 3회에 걸쳐 서울시청 로비에서 해치와의 팬미팅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서울광장에서 해치의 놀이방, 옷방 등 해치의 집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육조마당 등에서 열리는 광화문 가족 동행축제를 통해서는 북 토크와 마술쇼, 풍선아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공연이 열린다. 3일까지 매일 밤 3회에 걸쳐 서울도서관에서 이색적인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쳐쇼'도 열린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6일까지 가족과 어린이, 청년 등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8m 규모의 대형 해치 애드벌룬이 맞이하는 어울림광장은 '환상의 성'으로 꾸며진다.
DDP 공원 팔거리에는 △캐리TV의 장난감 도서관 △포디랜드의 슈퍼포디프레임 대형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설치되며 잔디언덕과 잔디사랑방에는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글로벌 애니메이션 라바 상영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온종일 머물 수 있는 콘텐츠가 이어진다.
3일 오전에는 유아차 1000대가 도심을 달리는 이색 마라톤 '2025 서울 유아차 런(RUN)'이 열린다. 약 1000여 가족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종각역과 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에 이르는 5㎞ 구간으로 48개월 이하 영유아를 유아차에 태우고 서울도심을 달린다.

노들섬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공연부터 직접 기예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다양한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한옥 북촌문화센터는 3, 4, 6일 상상이 현실이 되는 네버랜드 '북촌도락' 행사를 연다. 요리실습, 종이접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동심으로 돌아가 봉제 솜인형을 만들고 드로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책읽는 서울광장'도 주목할 만 하다. 4~6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야외도서관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쇼, 오페라, 치어리딩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창의놀이터와 레고 블록으로 만든 '레고플레이 라이브러리'와 포토존도 꾸민다.
서울대공원 일대에서도 4~5일 가족단위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멸종위기 동물과 동물복지 인식개선을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어린이날 당일엔 13세 미만, 65세이상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함께 공예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대화합프로그램 '대대손손 공예' 행사도 서울공예박물관에서 4~6일 매일 2회 열린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다양한 어린이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날부터 2주간 '정원은 마법사'를 주제로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정원과 교감하며 행복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제1회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밖에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개막공연을 비롯해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가드닝 마켓, 세계 20여개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정원 속 세계여행 등도 열린다. '한강드론라이트쇼'를 통해서도 5일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특별한 순간을 1200개의 드론으로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가정의 달 연휴기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또는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참고하면 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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