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엔비디아 칩 UAE 수출 허가할 듯…엔비디아 2.59%↑

박형기 기자 2025. 5. 3. 06: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간 긴장 완화 등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2% 이상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59% 급등한 114.5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7940억달러로 불었다.

일단 미증시가 미중 협상 기대와 고용시장이 관세 폭탄에도 강력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일제히 1% 이상 급등한 것이 엔비디아 랠리의 동력이었다.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UAE 수출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소식도 엔비디아 랠리에 일조했다.

미국은 중동으로 수출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전용칩이 중국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는 이유로 수출을 통제하고 있다.

그런데 트럼프가 중동 순방을 하면서 UAE를 방문, 엔비디아 칩에 대한 규제를 풀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엔비디아는 2% 이상 급등했다. 이날 급등에도 엔비디아는 올 들어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14.74%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