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38%-리비안 0.51%↑ 루시드 제외 전기차 랠리(상보)
박형기 기자 2025. 5. 3. 06:36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전기차도 루시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38%, 리비안은 0.51%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루시드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일단 테슬라는 조만간 자율주행차(로보택시)가 정식 출시될 것이란 기대로 2%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38% 급등한 287.2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9250억 달러를 기록, 1조달러 재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테슬라는 다음 달까지 오스틴 도로를 달리는 로보택시를 운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일 구글의 자율주행차 부문인 웨이모와 도요타가 합작, 로보택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도 곧 로보택시를 출시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진 것.
이뿐 아니라 이날 미국증시가 관세 폭탄에도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력한 것으로 드러났고, 중국이 미국의 대화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등 대화의 문이 곧 열릴 것이란 기대로 3대지수가 모두 1% 이상 상승한 것도 테슬라 랠리에 일조했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리비안도 0.51% 상승한 13.8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가격 변화 없이 2.5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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