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도 감독대행 재신임...최초 핀란드 출신 감독 탄생
NBA 플레이오프가 진행중인 가운데, 탈락한 팀들은 다음 시즌을 위한 재편 작업에 벌써부터 착수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3일(한국시간) 투마스 이살로를 차기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살로는 지난 3월말 테일러 젠킨스 감독이 경질된 이후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이끌었다.

이살로는 핀란드에서 14시즌 동안 선수로 뛰었고 이후 지도자로 변신했다. 2024년 파리 바스켓볼을 유로컵 정상으로 이끌면서 유로컵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고 이후 대서양을 건너 멤피스 코치진에 합류했다.
그는 NBA 역사상 최초의 핀란드 출신 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잭 클라이먼 그리즐리스 단장은 “이살로가 우리 팀 감독으로서 팀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가 이끈 팀들은 모든 레벨에서 규율이 잡혀 있고 끈기 있으며 공수 양면에서 긴밀하게 연결된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우리는 그가 멤피스에서 똑같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믿는다”는 말을 남겼다.
일단 기반은 좋다. 자 모란트, 데스몬드 베인, 제이렌 잭슨 주니어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다. 멤피스는 지난 5시즌 동안 네 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살로가 감독대행을 맡으면서 시즌 도중 감독을 경질한 세 팀 중 두 팀이 감독대행을 재신임했다.
앞서 새크라멘토 킹스는 마이크 브라운을 대신해 팀을 이끈 덕 크리스티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
나머지 한 팀 덴버 너깃츠는 아직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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