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외모도 주행도 깔끔… 제네시스 전기차 'GV60'
직관적인 물리버튼 적용돼 공조기능·내비·각종 설정 등 조작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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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다크 매트 그레이로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차체 색상의 휠아치 클래딩을 적용해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했다.

계기반과 내비게이션까지 이어진 일체형 화면은 시인성을 극대화 시킨다. 제네시스는 GV60에 클러스터와 AVN 화면 사이의 베젤을 없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2열은 도어 손잡이 부분에 컵 홀더를 배치에 깨알 실용성을 부여했다. 중앙 하단에는 작은 수납공간과 휴대전화 등을 충전할 수 있는 2개의 USB포트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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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에 적용된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습기와 빗물로 인한 시야 방해가 없이 깔끔하고 선명한 화면을 전달해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 사이드미러보다 더 편안한 주행을 뒷받침했다.
디지털 사이드미러 화면에는 도로 바닥 부분에 노란색과 빨간색 라인이 표시 돼 있다. 추월이나 차선 변경 때 운전자에게 뒤차와의 안전거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실제로도 만족스러운 기능이었다.

주행 감성은 조용한 실내와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으로 만족감을 높였다. GV60에는 기존에 적용됐던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로드'(ANC-R)에 더해 후석 및 적재공간 등의 흡차음재 보강, 윈드실드 전방 실링 구조 개선 등으로 실내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주행 시 발생되는 각종 외부 소음은 완벽히 차단됐고 풍절음도 느껴지지 않았다.

부스트 모드로 전환하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스포츠카를 탄 듯한 질주본능을 뽐낸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을 달리는 동안 소통이 원활한 구간에서 수시로 부스트 모드를 눌렀다. 가속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순식간에 앞으로 치고나가는 스포츠카 주행감을 통해 운전하는 재미가 배가됐다.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좌우 바퀴에 구동력을 최적 배분해 코너링과 발진 성능을 높여주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등과 함께 각종 주행보조시스템도 도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작동해 안전운전을 도왔다.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GV60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스탠다드 2WD 6490만원 ▲스탠다드 AWD 6851만원 ▲퍼포먼스 AWD 7288만원이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트롬소 그린'을 포함해 총 12종이 운영된다. 내장 색상은 ▲프러시안 블루, 스카이 블루 투톤 ▲파인 그로브 그린, 골드코스트 옐로우 투톤 ▲갤럭시 블랙, 아쿠아 그린 투톤 등 3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총 5종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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