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서부서 벤츠 G클래스 인파 속으로 돌진…최소 8명 부상(상보)
강민경 기자 2025. 5. 3. 04:47
3명은 중상…1명은 심정지 상태였다가 심폐소생술로 생존
ⓒ News1 DB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독일 남서부 도시 슈투트가르트에서 2일(현지시간) 한 차량이 인파 속으로 돌진해 8명이 부상했다.
슈투트가르트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도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부상자 8명 가운데 3명은 중상자라고 전했다.
한 명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구조대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에서는 최근 몇 달간 동부 마그데부르크와 남부 뮌헨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치안 당국이 높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슈투트가르트 경찰은 운전자가 체포됐으나 이번 사건이 공격이나 고의적인 행위라는 징후는 없다고 발표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유모차를 끌던 여성이 검은색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치였다고 보도했다.
현장에서는 심하게 파손된 유모차가 발견됐다.
이번 사고로 슈투트가르트 도심 교통에 심각한 혼잡이 발생했다. 경찰 측은 사고 발생 지역이 통제되고 있으며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 이 지역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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