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만들어 진 첫 '고추장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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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우주에서 만든 '고추장 버거'를 공개했다.
조니 김은 "미군 레인저들이 야전에서 만들어 먹는 버거를 우주 스타일로 재창조했다"며 "매콤한 고추장이 우주 식단에 신선한 활력을 줬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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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우주에서 만든 '고추장 버거'를 공개했다.
조니 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임무 16일째. 전투식량(MRE)만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 창의력이 폭발했다"며 고추장을 활용해 자신이 만든 메뉴를 소개했다.
그는 "카고 드래건에 실어 온 '한국산 100% 태양초' 고추장을 넉넉하게 바른 새로운 '레인저 버거(Ranger Burger)' 레시피"라며, MRE 비스킷 위에 튜브형 치즈와 고기, 고추장을 올린 메뉴를 담은 사진 4장을 함께 공개했다.
레인저 버거는 미군 병사들이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간단한 햄버거이다. 조니 김은 "미군 레인저들이 야전에서 만들어 먹는 버거를 우주 스타일로 재창조했다"며 "매콤한 고추장이 우주 식단에 신선한 활력을 줬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는데, 나름대로 그 맛이 난다"고 했다.
그는 지난 4월 8일 러시아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MS-27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으며, 앞으로 7개월간 ISS에 머무르며 과학 조사와 기술 시연 등의 임무를 수행한 뒤 지구로 복귀할 예정이다.
조니 김은 2017년, 약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국 우주항공우주국(NASA) 우주 비행사 선발 테스트에서 최종 12인에 뽑혔다.
이후 훈련을 거쳐 2020년 우주비행사에 최종 선발되면서 한국계 최초 NASA 우주비행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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