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韓 최고 재능’ 이강인(24·페네르바체), ‘튀르키예 이적설‘까지 나왔다 “모리뉴가 움직일 것. PSG서 미래 불확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방출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튀르키예 이적설이 등장했다. 행선지는 과거 김민재가 뛰었던, 현재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페네르바체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1일(한국시간) “조제 모리뉴가 PSG를 향해 거침없는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시즌 초반 루이스 엔리케가 자주 기용하던 이강인은 갑자기 경기장에서 사라졌다. PSG에서 그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여러 클럽이 이 상황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올 시즌은 암울한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 초반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펄스 나인, 윙어, 중원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로 기용되며 선발 자리를 꿰찼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벤치 자원으로 전락하며 중요하지 않은 경기들에서만 기용되고 있다.
이강인의 부진이 주된 이유는 아니다. 성적만 놓고 본다면 모든 대회 43경기 6골 6도움으로 준수한 기록이다. 하지만 경쟁자들이 너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완벽하게 부활한 우스만 뎀벨레를 비롯,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합류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전방 스리톱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중원도 마찬가지다.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초신성 데지레 두에도 완벽하게 적응을 마치면서 한자리를 꿰찼다. 동료이자 경쟁자들에 비해 이강인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분이 없기에 자연스레 주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그러면서 매각설이 돌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가 이강인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적설까지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부터 연결됐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특히나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직접 잉글랜드를 방문해 미팅을 진행했다는 보도까지 등장하면서 이적설에 더욱 불이 붙었다.
그런 가운데 이제 튀르키예 이적설까지 등장했다. 세계적인 명장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가 이강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마도 과거 김민재가 뛰었던 곳이기에 같은 한국 선수인 이강인과의 연결고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실성은 매우 떨어진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은 프리미어리그다. 그런 상황에서 이강인이 튀르키예로 가는 선택을 할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이적설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강인의 PSG 내 입지가 매우 불안하다는 반증이다. 이강인이 PSG를 떠날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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