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공간, 리빙 트렌드의 모든 것 한자리에

서정민 2025. 5. 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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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중심 소비를 즐기는 MZ세대 1인가구 타깃의 브랜드 ‘뮤제움’으로 꾸민 공간. [사진 뮤제움]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1인가구는 782만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5.5%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전체의 22.2%를 차지한 25~34세 1인가구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구매 시 취향 중심 소비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2534 1인가구 홈라이프 탐구 보고서’에서도 25~34세 1인가구는 ‘집을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임과 동시에 자기보존과 취향적층의 공간’으로 여기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 MZ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 기획관 ‘Signature 4: 취향의 정점’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 각국의 리빙 브랜드를 감도 높게 큐레이션한 공간이 기대된다.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 셀레티를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덴마크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구비’를 선보이는 더엘, 일본 대표 가구 브랜드 ‘텐도’를 통해 일본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정제된 감성을 담은 마이초이스, 폴스포텐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의 브랜드를 제안하는 그레이코데까지 네 곳의 편집숍이 준비한 공간이다.

이외에도 새로운 인·아웃도어 럭셔리 트렌드를 제안하는 브랜드 ‘파넬’, 현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MZ 셀럽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리모쿠’,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해 짐볼을 감각적인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한 ‘블룬파리’, 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와 협업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한 이스턴에디션 등 국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도 1인가구에 꼭 필요한 나만의 공간 디자인을 제안한다.

LX하우시스는 리빙·가구 편집샵 ‘무브먼트랩’과 함께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쇼룸 ‘페르소나의 집’을 공개한다. 공간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취향을 담고 싶어하는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30대 식집사의 내추럴 룸’ ‘취미 많은 20대 남자의 방’ 등 실제로 수요가 높은 테마의 방들로 쇼룸을 구성했다.

DL이앤씨는 오프라인 쇼룸 ‘디 셀렉샵’과 ‘디 셀렉션 하우스’를 통해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사 아파트에 입주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입주와 동시에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70여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을 감도 높게 반영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자리다. 다양한 디자인 스타일과 마감재, 실제로 적용된 인테리어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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