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X지원 계약연애 마지막 데이트에 최시원 "눈물 날 뻔"...이유는? ('하페')[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우재와 지원의 계약 연애 마지막 데이트에 최시원이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과몰입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2일 채널A '하트페어링‘에선 입주자들의 계약연애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됐다. 계약 연애 종료를 앞두고 우재는 지원과 함께 자신의 그림이 걸려있는 곳을 찾았고 지원은 "멋지다. 집에 걸어놓고 싶다"라며 그의 그림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지원은 우재에게 “오빠는 평소에 질투가 있나?”라고 물었고 우재는 질투가 있다며 속으로 부글부글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원은 “나는 질투가 많은 편이라고 생각 안 했는데 사실 언제 와가 제연 언니와 이야기 할 때는 질투가 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영상에선 우재가 제연에게 이야기를 할 때 신경을 쓰는 듯 입을 앙다문 지원의 모습이 소개되며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우재는 지원에게 “너가 나를 바라봐주는 눈빛이 바뀐 게 느껴졌다. 요리하다가도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들이 뭔가 진짜 연애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날 뜨거운 차를 손에 쏟은 지원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지원이 뜨거운 차를 손에 쏟았을 때 우재는 누구보다 빨리 움직여서 얼음을 꺼내고 지원의 상처를 걱정했었던 것.
그는 “진짜 속상했다. 걱정에서 안 끝나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이 3일 동안의 감정이 잘 남아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지원 역시 “계약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라는 항목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우재의 말에 화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종신은 “남은 날이 많지만 현재까지는 가장 성공적인 계약연애”라고 말했고 최시원은 “보다 눈물 날 뻔했다. 3일 밖에 안 됐는데 정말 진심이었던 것 같다. 화면을 뚫고 (그 마음이)저희한테 전달되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털어놨다.




지민 역시 제연과 계약 연애 마지막 날 데이트를 즐겼다. 지민은 “오늘 마지막인데 그런 느낌이 안 든다”라고 말했고 제연은 “시간이 너무 짧았다. 끝나면 좀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지민은 “너랑 있을 때가 제일 재밌다” 다음에 너랑 뭔가를 하게 된다면 좀 더 액티브 한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놀이동산도 좋아한다고 밝힌 제연의 말에 지민은 “기회는 내가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아기를 좋아하느냐는 지민의 질문에 제연은 좋아한다며 결혼을 하면 두 명 정도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지민은 “되게 좋은 엄마일 것 같다. 그런데 학구열이 높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내가 남편이면 ‘애들도 사람인데 그만 좀 해라’ ‘꼭 1등 해야 하나’ 이럴 것 같다”라고 상상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왜 좋은 엄마가 될 것 같냐는 제연의 질문에 지민은 “다 잘 챙겨줄 것 같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을 것 같다. 잘 지도할 것 같고 타이를 것 같다. 네 남자도”라고 말했고 최시원은 지민의 발언에 “거의 대사가 김은숙 작가님 수준이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창환과 채은, 하늘과 찬형의 계약 연애가 종료되며 향후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어떤 변화를 겪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트페어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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