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5:2’ 무사 만루 끝내기 막고→9연승 파죽지세, 한화 2군 패배를 모른다…장규현 4타점+장지수 구원승+이상규 세이브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퓨처스리그에서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22승 11패, 북부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와 6경기 차이다.
한화는 2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5-2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무사 만루 끝내기 위기를 막아내고, 연장 11회초 장규현의 3타점 결승 2루타를 터뜨렸다.
한화는 1회 이상혁과 하주석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를 놓쳤고, 3회 1점을 먼저 내줬다.
0-1로 뒤진 6회 배승수와 이상혁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가 됐고, 이후 유로결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허인서가 삼진, 정민규가 땅볼로 물러나 동점 내지 역전 기회를 놓쳤다.
한화는 7회 2사 1루에서 이영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또 허용했다.
0-2로 뒤진 8회 배승수와 이상혁이 연속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한경빈의 희생번트 때 투수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따라붙었고 무사 1,3루 찬스가 이어졌다. 유로결 타석에서 이중 도루를 시도했으나, 3루주자가 홈에서 태그 아웃됐다.
유로결이 볼넷을 골라 1사 1,2루가 됐다. 허인서 타석에서 장규현이 대타로 나와 우전 적시타를 때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한화는 연장 10회초 득점없이 끝났다. 연장 10회말 투수 장지수는 이영빈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끝내기 위기에 몰렸다. 위기에서 함창건을 삼진으로 잡고, 심규빈을 우익수 직선타 아웃으로 잡으며 귀루가 늦은 1루주자까지 더블 아웃으로 이닝을 끝냈다.
위기 뒤 찬스. 한화는 연장 11회초 유로결이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가 됐다. 장규현이 좌중간을 가르는 주자 싹쓸이 2루타를 때려 5-2를 만들었다. 연장 11회말 투수 이상규가 등판해 실점없이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선발 장민재가 4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이태양, 권민규, 주현상(비자책 1실점), 김도빈, 원종혁이 1이닝씩 이어 던졌다. 장지수가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 이상규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장규현이 교체 출장해 2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 수훈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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