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2경기 10골 먹었다. 팬들에게 드릴 말씀이 없어”···“아주 창피하다” [MK인터뷰]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5. 5. 2. 22:33
“지금이 위기다.” 광주 FC 이정효 감독의 얘기다.
광주는 5월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1라운드 울산 HD와의 맞대결에서 0-3으로 패했다.
광주는 전반 17분 이청용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광주는 후반 31분 라카바, 후반 추가 시간엔 에릭에게 연속골을 헌납했다. 광주는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감독이 경기 후 취재진과 나눈 이야기다.
Q. 울산 원정에서 0-3으로 졌다.
최근 2경기에서 10골을 먹었다. 할 말이 없다. 밤에 잠도 안 주무시고 응원해 주신 팬들,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 모여서 응원해 주신 팬들,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와서 응원해 주신 팬들, 오늘 울산 원정까지 와주신 팬들, 우리 모든 팬에게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많이 창피하다. 다만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Q. 전반전 레프트 백 활용이 특이했다.
울산전 맞춤으로 해서 준비한 거다. 일찍 실점한 게 아쉽다.

Q. 사우디 원정에 다녀온 탓인지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이 떨어져 보였다.
그거는 어쩔 수가 없다. 우리가 극복해야 한다. 저는 지금이 위기라고 본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코칭스태프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 돌파구를 찾아보겠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 20년 만에 SM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전문] - MK스포츠
- 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추가 고소∙고발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식)[전문] - MK스포츠
- “한국에 이런 여배우가?” 칸영화제 놀래킨 인형 비주얼! 눈부신 트위드 미니드레스룩 - MK스포
- 김사랑, 드디어 신비주의 벗는다…섹시 파격 코미디 예고(SNL 코리아) - MK스포츠
- ‘흥민이 형! 유로파리그 결승 가자!’ 토트넘, 오랜만에 ‘득점 폭발’…‘존슨-매디슨-솔랑케
- 이숭용 감독 ‘역시 최정’ [MK포토] - MK스포츠
- 이숭용 감독 ‘노경은, 마무리 좋았어’ [MK포토] - MK스포츠
- 선두 LG ‘한 점차 패배로 5연패 수렁’ [MK포토] - MK스포츠
- 최정 ‘부상 복귀 첫날 결승홈런으로 승리 견인’ [MK포토] - MK스포츠
- SSG ‘선두 LG 5연패 밀어넣고 연승’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