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마실을 찾아라'…부안마실축제 개막 첫날 2만여명 방문

박제철 기자 2025. 5. 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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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흘간 해뜰마루 일원서 '즐거움, 맛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2일 부안읍 해뜰마루 일원에서 개막했다. 부안군립 농악단 개막식 축하공연(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2일 부안읍 해뜰마루 일원에서 개막했다.

군에 따르면 축제 개막 첫날 주요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부안팝업스토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약 2만여명(2일 오후 6시 기준)의 군민과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안군 각 읍면별 역사와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에는 수천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오후 7시 개막 기념식에 이어 김연자·에이핑크·김태연·하태웅·티아이오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부안팝업스토어’와 ‘부안 로컬푸드 팜파티’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두로 그리는 감성여행 강미우드버닝’, ‘마실 와서 꽃팔지 만들어요’, ‘아로마 테라피’, ‘꽃그림 이야기 압화 체험’ 등 부안체험홍보마실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캐릭터 ‘마실프렌즈’(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부안군내 체류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부안과 부안마실축제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축제 기간 부안군내 식당과 숙박시설, 축제장 부스에서 단건으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해 응모할 수 있으며 5일 폐막식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군민과 관외 관광객에게 총 6개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이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라며 “축제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 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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