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앞두고 경남 곳곳에서 축제
[KBS 창원] [앵커]
5월의 시작과 함께 경남 곳곳에서는 봄을 알리는 크고 작은 축제와 체육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열기가 더해지며, 현장은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문그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볼링 시합이 한창인 경기장 내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로 가득합니다.
경남 최대의 스포츠 축제,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18개 시·군의 선수단 2만여 명이 참가해 농구와 축구, 볼링 등 3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오는 5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결정된 종목별 순위가 발표됩니다.
[임홍규/진주시 볼링협회 감독 : "올해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 단단히 했는데, 기대되는 만큼 (좋은) 성적 이루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동에서는 차 향기 가득한 봄 축제가 한창입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맛난 떡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맛보고, 전통 차 문화를 배워보기도 합니다.
찻잎이 들어간 따뜻한 물로 봄 기운을 즐기며 족욕을 합니다.
[김원희·정병철/부산 남구 : "차도 참 담백하고 너무 좋았고 특히 이 족욕을 야외에서 이렇게 느끼니까 머리도 맑아지고 아주 좋습니다."]
사천시청 광장은 용의 기운으로 물들었습니다.
올해 27주년을 맞이한 '사천와룡문화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 전통 연 만들기 같은 참여형 이벤트로 세대를 아우른 흥겨운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김채이·박주상·박채현/창원 북면/서울 강서구 : "할아버지 고향인 사천시에 와서 서커스도 보고 VR 체험도 해서 아주 기뻤어요. 사천 또 놀러 올게요!"]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도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그린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이하우·최현진
문그린 기자 (gre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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