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까지만 뛰어줘!’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모드리치와 2주 계약 연장

서정환 2025. 5. 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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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40)와 계약을 2주 연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 루카스 바스케스와 계약을 7월 13일까지 연장했다. 두 선수는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모드리치와 바스케스는 오는 6월 30일부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력공백으로 흥행실패를 우려한 FIFA가 구단이 선수들과 단기계약을 맺도록 허락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두 선수를 2주 더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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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장계약을 맺은 모드리치는 그동안 레알에서 받았던 주급을 그대로 2주 더 받는다. 단 모드리치는 레알의 여름 투어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모드리치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대표로 뛰길 원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고액의 연봉이 부담스럽고 팀내 역할이 줄어든 모드리치를 정리하길 원했다. 결국 모드리치는 올 여름 타팀으로 이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 등 32팀이 참가하는 클럽 월드컵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의 1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K리그 챔피언 울산도 참가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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