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정형돈, 안 좋아할 수가 없다”…‘형용돈죵’ 또 '부활' 예고 [단독]

형용돈죵 부활? 지드래곤, 정형돈 유튜브 출격 임박
지드래곤 “정형돈, 안 좋아할 수가 없다”…13년 우정 다시 뜬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정형돈과 다시 한 번 만난다. ‘무한도전’ 레전드 콤비였던 두 사람이 이번엔 유튜브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정형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정형돈은 해당 채널에서 “지금 지디도 나오고 싶어해서 내가 지금 까고 있다”고 말하며 출연을 암시한 바 있다. 드디어 ‘형용돈죵’의 귀환이 예고된 셈이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최근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에서 오랜만에 재회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형돈은 지드래곤과 함께 녹음실에 들어갔고, 애드리브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열창까지 열정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지드래곤은 “형 잘해”, “천재야 천재”**라며 특유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이런 분이다. 저는 걱정을 한 적이 없다”는 말로 정형돈에 대한 진심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둘은 지난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서 ‘형용돈죵’이라는 팀으로 결성돼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호흡은 여전하다.
광희는 정형돈의 무대를 보고 “멋있다”고 감탄했고, 홍진경은 “이래서 GD의 남자구나”라는 말로 감탄을 더했다. 이어 “들어갈 때는 솔직히 무시했거든, 근데 멋있다”는 솔직한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은 “버전 여러 개 있으니까 네가 알아서 써~”라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지드래곤의 ‘제목없음TV’ 출연분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이 둘의 시너지와 우정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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