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예고

김낙성 2025. 5.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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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신라시대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과정과 행정체계를 보여주는 영천 청제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청제비는 신라시대 조성돼 현재까지 사용 중인 영천시 도남동 청못 옆에 세워진 비석으로 건립.수리비와 중립비로 구성돼 있습니다.

청제비에는 6세기에서 9세기까지 홍수와 가뭄 등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가 추진했던 제방 공사의 규모와 파손.수리 경과, 관리인력 등이 기록돼 있어 신라의 정치 및 사회.경제적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