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원NC파크 재개장 일정 무기한 연기…“임시 대체 홈구장 검토 착수”[공식발표]

김하진 기자 2025. 5. 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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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연합뉴스



창원NC파크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NC가 임시 대체 홈구장 검토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NC는 2일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안전조치 이행 점검 회의에서 창원NC파크의 구체적인 재개장 일정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의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따른 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창원NC파크의 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개장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NC는 “창원NC파크의 안전점검 절차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KBO리그의 파행을 방지하고자 KBO와 협의하여 25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 마련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시민들의 안전, 선수단 운영과 KBO리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임시 대체 홈구장 결정 및 운영 방안은 KBO와 신속하게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창원NC파크의 근본적인 보수와 안전 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리그의 안정성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는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이후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5∼7일 열리는 어린이날 시리즈의 장소도 바뀌었다. 당초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KT의 홈구장인 수원구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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