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부산 관광지 손님맞이 ‘분주’
[KBS 부산] [앵커]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관광도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부산의 관광 프로그램이 평소보다 더 풍성합니다.
이이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역 앞 시티투어 버스정류장.
버스를 타려는 관광객들로 탑승장이 북적입니다.
평소 주말보다 훨씬 길게 이어진 대기줄이 황금연휴를 실감 나게 합니다.
[이장원/경기도 안양시 : "연휴가 기니까 가족과 집에 있기는 뭐해서 나들이 삼아 부산엔 처음 왔거든요. 검색하다 보니까 시티투어버스가 유명하더라고요."]
태종대 유원지를 도는 '다누비' 열차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흥미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1년 사이, 탑승객 수도 소폭 늘었습니다.
[전주희/충남 천안시 : "귀여운 열차를 타 보는 게 아이들한테 좋을 것 같고, 어머님께서 예전에 와 보셨는데 한 번 더 와 보자 하셔서…."]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 관광 프로그램도 알찹니다.
시티투어버스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관광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 생태 노선은 한 사람 요금으로 2명이 이용하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화명생태공원 '부산 밀 축제'와 연계해 특별 노선을 운항하고, 영화에 음식을 더한 '시네마 푸드테라스'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선보입니다.
[김성원/부산관광공사 관광사업팀 선임 : "저희 관광공사 직원들도 관광객 안전사고나 각종 사고가 없도록 긴장해서 임하고…."]
최장 6일에 달하는 긴 연휴, 부산 관광업계가 손님맞이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그래픽:김명진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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