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총리 선배’ 황교안 “한덕수 출마 그렇게 말렸지만…이 나라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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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예비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위해 총리직을 사퇴하는 것을 말렸다고 밝혔다.
이는 한 전 총리가 출마를 위해 사퇴한 데 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도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황 예비후보는 "한덕수 대행에게 출마하지 말고, 끝까지 소임을 다하라고 신신당부했다"며 출마를 만류했음을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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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예비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위해 총리직을 사퇴하는 것을 말렸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라니”라며 “내 이럴 줄 알았다”고 탄식했다.
이는 한 전 총리가 출마를 위해 사퇴한 데 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도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황 예비후보는 “한덕수 대행에게 출마하지 말고, 끝까지 소임을 다하라고 신신당부했다”며 출마를 만류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이 나라 어찌할꼬”라며 한 전 총리의 결정이 국가 혼란을 더욱 키웠다고 비판했다.
황 예비후보는 해당 글을 올린 지 10여 분 만에 삭제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그는 박 전 대통령 파면 당일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선거 관리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또 당시 황 대행은 임시국무회의에서 5·9 대선일을 공고하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국정 안정과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해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행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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