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말을 안 듣는다? ‘루머 일축’ 김판곤 감독 “우리 선수들은 성품도 훌륭”···“우린 루머에 흔들리지 않아” [MK울산]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울산은 5월 2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11라운드 광주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4-1-4-1 포메이션이다. 에릭이 전방에 선다. 고승범, 이진현이 뒤를 받치고, 윤재석, 이청용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정우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루빅손, 강상우가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김영권, 황석호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조현우가 골문을 지킨다.

김 감독은 “보야니치가 자체 경기를 통해 감각을 회복했다”며 “자신감도 되찾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광주전에선 후반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보야니치의 복귀가 예상보다 조금 늦어졌다. 광주전을 시작으로 경기력을 빠르게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12경기에서 5승 2무 5패(승점 17점)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4위다.
울산은 승리가 절실하다. 1경기 이기고 다음 경기에서 패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이른바 ‘퐁당퐁당’ 흐름이다.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가 여럿이다. 조화를 이뤄가는 과정이다. 베테랑 선수들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 선수들을 특히 잘 챙겨주고 있다. 이 고난이 우릴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사전 인터뷰 막판 울산을 향한 루머 이야기가 나왔다. ‘울산 선수들이 김 감독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등의 루머였다.
김 감독은 모든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실력뿐 아니라 훌륭한 성품도 갖추고 있다. 루머는 루머다. 결과가 안 나오니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듯하다. 루머는 진실이 아니다. 내가 직접 보고 들은 게 아니면 절대로 믿지 않는다. 우린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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