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영상 플랫폼, 막상 까보니 모두 '같은 제작사' 작품

[TV리포트=진주영 기자] 최근 연예인 개인 채널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 이면에 있는 '같은 제작사'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허니비 스튜디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이석로 PD다.
허니비 스튜디오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연예인 채널을 기획·운영하는 콘텐츠 제작사 중 하나다. 특히 이석로 PD는 거의 모든 주요 연예인 채널에 크고 작은 형태로 관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배우이자 방송인 홍진경의 채널 '공부왕찐천재'이다. 해당 채널은 홍진경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주며 예능 MC로서의 입지를 메인까지 확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석로 PD는 채널 초기부터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지금까지 전반적인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또 다른 성공 모델은 방송인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이 있다. "B급에서 A급으로 가는 과정을 담겠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 채널은 단기간에 수십만 구독자를 모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김영철의 '김영철 오리지널', 손태영의 '미세스뉴저지 손태영', 최화정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한가인의 '자유부인 한가인' 등 다양한 인기 연예인들의 채널에도 이석로 PD와 허니비 스튜디오의 손길이 닿아 있다.
최근에는 배우 선우용여가 81세에 유튜버로 데뷔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채널 역시 허니비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 채널에 도전했지만 기대만큼의 반응을 얻지 못한 가운데 이석로 PD와의 협업은 빠르게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연예인 개인 콘텐츠가 급증하는 요즘 허니비 스튜디오와 이석로 PD의 영향력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허니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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