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 이 정도였어?”…캣츠아이, 韓 음악방송 찢었다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과감한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매력을 뽐내며 한국 음악방송 무대를 장악했다.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Gnarly(날리)’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들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단숨에 무대를 압도했다. K팝 신에서 보기 어려운 과감한 동작들과 힘이 남달랐다.
윤채의 입술을 클로즈업하는 동작으로 시작해 예상치 못한 전개를 거쳐 한순간에 다니엘라가 거꾸로 뒤집힌 채 등장하는 퍼포먼스 등 무대 초반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 거칠고 역동적인 트월킹(골반을 털듯이 추는 춤), 무언가를 힘차게 내려쳐 깨부수는 듯한 ‘해머 퍼포먼스’와 힙 무브먼트로 클라이맥스를 완성했다.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도 압권이었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 얼굴을 부채질하는 제스처를 반복하는 이들에게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그룹의 아우라가 풍겼다.
방송 직후 각종 SNS에는 KATSEYE의 ‘미친 무대 장악력’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차원이 다른 무대”, “충격적이고 신선한 퍼포먼스”, “비주얼과 비트가 미쳤다”, “역대급 무대”라는 등 팬들 반응이 뜨겁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KATSEYE의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가장 잘 실현하고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 한국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Gnarly’는 하이퍼팝(Hyper-pop)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가 가미된 곡이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와 KATEYE의 거침없는 보컬이 조화를 이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키델릭한 연출과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인기급상승’ 탭 전체 부문과 음악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성공적 컴백 무대를 마친 KATSEYE는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격한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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