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대 학생들 "수업 복귀하겠다"…수업 참여 의사 밝혀

2025. 5. 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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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시한 임박한 의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순천향대는 최근 의대 학생 대표들이 회의를 거쳐, 수업에 복귀할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2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해 왔던 학생들이 수업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순천향대는 이날 제적 예정 통보서를 의대 학생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순천향대는 제적 예정 통보서와 별개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면 제적은 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제적 예정 통보서도 전체 수업 16주 가운데 4주 이상 결석할 경우 제적된다는 것을 통보하는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향대 의대는 현재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일부터 대면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같은 충청권의 건양대 의대 학생들도 수업 참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2일 순천향대 등 의과대학 5곳이 학생 1,916명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생들의 수업 참여 여부에 따라 전체 규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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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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