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정 선거 기대 높아…공무원 ‘정치적 중립’ 위반 없어야”

김성수 2025. 5. 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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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시도 단체장에게 6월 3일로 예정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 대행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각 지방자치단체는 법정 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이행하고 소속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선상투표 신고 접수 등의 법정 선거사무는 선거인을 확정하는 중요한 절차이므로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재해·재난, 민생지원 사업의 신속한 추경을 추진하고, 교부된 국비는 추경 편성 전이라도 우선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재정을 운용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사회부총리가 ‘공정하고 질서 있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라’는 지시 사항 이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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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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