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와인이 안팔린다"…주류 부문 직원 10%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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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주류 사업 부문 직원 10%를 해고하기로 했다.
와인, 코냑 등의 소비 감소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여파가 겹치면서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LVMH 산하 주류 회사인 모에헤네시가 120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에헤네시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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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주류 사업 부문 직원 10%를 해고하기로 했다. 와인, 코냑 등의 소비 감소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여파가 겹치면서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LVMH 산하 주류 회사인 모에헤네시가 120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에헤네시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LVMH의 주류 사업 매출은 2022년 70억유로로 고점을 찍은 뒤 2023년 66억유로, 2024년 58억유로로 최근 2년간 줄어들었다. 올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글로벌 와인 매출이 위축된 영향이다. 지난해 세계 와인 판매량은 2억1420만 헥토리터(1헥토리터=100L)로 6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유럽산 제품에 상호관세 20%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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