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다큐에 故 종현 장례식 장면이?..."부적절 vs 과장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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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이자 A2O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이수만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정식 공개에 앞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30일 프라임 비디오는 '이수만: K팝의 제왕'(Lee Soo Man: King of K-pop)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이수만을 '코리안 팝 뮤직 제국의 제왕'으로 소개하며, 그가 K-팝 시스템을 구축한 선구자라고 평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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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이자 A2O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이수만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정식 공개에 앞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30일 프라임 비디오는 '이수만: K팝의 제왕'(Lee Soo Man: King of K-pop)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이수만을 '코리안 팝 뮤직 제국의 제왕'으로 소개하며, 그가 K-팝 시스템을 구축한 선구자라고 평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가수 보아, 그룹 '엑소' 수호, 그룹 'NCT' 태용, 그룹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영상 공개 후 일부 팬들은 고(故) 종현의 장례식 모습이 포함된 것에 대해 반발을 표명했다. 이들은 "이수만을 부각시키기 위해 장례 영상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비판했다. 다큐멘터리 본편 공개 전부터 이같은 장면이 일부 팬의 반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제작 의도와 표현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K-팝 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내려는 의도"라면서, 지나치게 과장된 해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한편 이수만은 2023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새롭게 A2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이 회사를 통해 기존 K-팝이 아닌 '잘파 팝(Zalpha-Pop)'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내세우고 있다. 신인 아이돌 그룹 또한 육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프라임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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