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금연휴 첫날 제주 강풍에 비…“항공기 운항 차질 우려”

원소정 기자 2025. 5.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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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첫날인 3일 제주에는 강풍과 함께 가끔 비가 내리겠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부터 북부, 중산간, 산지, 추자도에 바람이 초속 20m(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제주도 전역에 5~10㎜ 비가 내리겠다.

해상에도 3일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3일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한 바람과 함께 돌풍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15도, 최고기온 19~21도)과 비슷하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평년 19~21도)가 되겠다.

4일은 아침 최저 10~12도(평년 13~15도), 낮 최고 18~21도(평년 19~21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