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양경찰서 개서식 “안전한 해양 만들겠다” 약속





강릉해양경찰서(서장 박홍식)가 개서식을 열고 안전한 해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2일 포남동 강릉해경 임시청사 1층에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관계자들과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 탁동수 양양부군수, 곽광섭 해군 제1함대사령관, 임상진 육군 제23경비여단장, 이정렬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이길우 강릉경찰서장, 이순균 강릉소방서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 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부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서를 축하했다.
김용진 해경 청장은 이날 박홍식 서장에게 강릉해양경찰서 관서기를 수여하고, 강릉∼양양의 해양 치안과 안전에 새 이정표를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강릉해양경찰서 이시준 경위, 이성한 경사, 건축사사무소 산 윤복수 대표 등 개서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앞서 지난 3월 31일 개서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 강릉해경은 양양군 손양면 상운천 이남부터 강릉시 옥계면 도직해변까지 약 74㎞까지의 해양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4개 과(기획운영과·경비구조과·해양안전방제과·수사정보과), 2개 파출소(강릉·주문진파출소), 경비함정 4척 등에서 총 203명(경찰관 197명, 일반직 6명)이 근무 중이다.
최익순 강릉시의장은 “그동안 해양 안전과 치안 수요가 날로 커졌던 상황에서 강릉해경은 시민들의 열망과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지역 해안 치안의 최전선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해양관광도시 강릉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은 “강릉해양경찰서 신설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강릉시민과 양양군민께 한층 강화된 해양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강릉과 양양 바다는 최근 서핑의 메카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등 어느 때보다 안전이 중요해졌다”라며 “1000여 명의 해경 가족들이 강릉, 양양 주민들의 안전을 챙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황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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