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수부 '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 환영 뜻 밝혀
"항만 특화 방안 수립, 신규 물동량 유치로 성장동력 확보"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해양수산부가 2일 열린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새만금신항을 원포트(One-Port)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 운영 방식을 군산항과 통합해 새만금항으로 하고 새만금항을 국가 관리 무역항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군산항은 전북자치도의 항만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이와 관련 시는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새만금신항을 원포트로 지정해야 한다는 군산시의 의견에 손을 들어준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군산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원포트 지정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새만금신항은 토사 퇴적에 따른 군산항의 수심 저하 문제를 보완하고 대형선박(5만톤급 이상)이 접안 가능한 부두 시설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아울러 옥도면 두리도와 일체화돼 군산 해양 관할구역에 조성돼 군산항의 항세를 외해로 확장하기 위해 건설되는 항만이라고 연계성을 강조해 왔다.
시는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이 하나의 무역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항만기본계획을 통합 수립해 적정한 시설 수요 예측과 항만 기능 재조정이 가능하고 항만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물동량 유치 경쟁을 방지하는 한편, 항만별 특화 방안을 수립해 신규 물동량 유치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해수부는 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항만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무역항 지정 결과를 항만기본계획에 고시할 예정이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처형과 '호빠 선수' 만난 아내…두 번째 상간남에게 '만질래?' 카톡" 울화통
- 매출 1000억 반도체 회사 일궜는데, 늦둥이 남동생이 꿀꺽…딸들은 '팽'
- "예금 6억" 은행장 답변 받아낸 김선태…두번째 선택은 'OOO 치킨'[영상]
- '역시 BTS' 컴백 하루 만에 난리…신곡 챌린지 SNS 장악 [영상]
- 이효리, 자폐 스펙트럼 청년 유지훈에 단독 요가 강습 "편해질 수 있어"
- '홍박사님을 아세요' 조훈, 71만 유튜버 윤혜정과 5월 결혼…"혼자 아닌 둘로"
- '45세' 성유리, 가녀린 목선 드러낸 채 휴식…여전한 요정 미모 [N샷]
- '남창희♥' 윤영경, 피렌체 신혼여행 모습 공개…미소 속 빼어난 미모까지
- '텍사스레인저' '델타포스' 배우 척 노리스 별세…향년 86세
- 박지훈 측, '왕사남' 1400만 돌파에 눈물 뚝뚝 단종 영상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