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총력
전형준 기자 2025. 5. 2. 17:15
집중호우·태풍·산사태 등 재난예방 위한 사전 전검 강화
ⓒ영월군
또한, 관내 5개 배수펌프장에 대해서는 수시로 시설점검을 하고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5월 초 전문기관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실제 상황 대비 모의가동 훈련도 할 예정이다.
강원 영월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침수우려지역, 급경사지 33개소와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예·경보 시스템 150개소를 전수 조사해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관내 5개 배수펌프장에 대해서는 수시로 시설점검을 하고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5월 초 전문기관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실제 상황 대비 모의가동 훈련도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사전 대비와 인명피해 제로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산사태 우려지역과 하천 주변 지역의 거주자 중 현장 예찰 및 대피 상황에 공무원, 자율방재단과 함께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도와줄 대피조력자 33명을 읍·면별로 선정했으며 자율방재단과 대피조력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훈련 및 전문 교육도 할 예정이다.
또 재난 관계기관 및 13개 협업부서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즉시 가동 준비를 마쳤으며, 비상 연락망과 누리소통망(SNS) 정보를 정비해 신속한 정보 공유체계도 구축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규모와 빈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도 기상 상황에 귀 기울이고, 군에서 제공하는 재난 예보와 행동 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치 개입?"
- '尹정부 2인자' 한덕수, 비상계엄 사과 없는 대선 출마선언… "경제 대통령"
- 민주당 지도부, 대법원 판결에 "사법 쿠데타, 대선개입" 공식석상 맹비난
- 이재명 파기환송에 기세 오른 국민의힘 "李 대통령 되면 '셀프 사면' 할 것"
- 한덕수, 나가며 최상목 사표수리…초유의 '대통령 대행 사회부총리'
- "尹 파면은 끝 아닌 첫걸음" 세계 노동자의 날, 빗길 뚫고 거리로 모인 노동자들
- '어대명 대선' 급제동? 불거진 이재명 사법리스크…李의 운명은?
- 한덕수, 끝내 총리직 사퇴하고 '대선 앞으로'…"마지막까지 가겠다"
- [속보]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취지 파기환송
- 진보진영 대통령 후보 권영국 "정권교체 넘어, '차별 없는'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