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관광택시 타Go, 요트도 타Go"…요트요금 30% 할인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 5.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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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택시 타면 요트 30% 할인
육상과 해상 잇는 관광서비스 개시
울진 관광객들이 요트 체험을 즐기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관광택시와 요트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선보인다.

울진군관광택시와 울진군요트학교는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택시 이용객에게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은 관광택시를 타고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저렴한 가격으로 요트 체험을 하며 울진 앞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이 동해중부선 철도개통에 맞춰 도입한 '관광택시'는 숙련된 기사가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며 이동을 지원하는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다.
 

울진을 찾은 외국인이 울진 관광택시를 타고 성류굴을 방문한 뒤 인사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택시 요금은 기본 4시간에 8만원이지만 울진군이 4만 8천원을 부담해 관광객은 3만 2천원만 내면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만끽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군은 바다와 육지를 아우르는 종합 관광 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해 만족도 향상은 물론, 울진의 해양레포츠와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업체와 협력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울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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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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