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시우, 더CJ컵 바이런 넬슨 1R 공동 39위…안병훈·김주형·강성훈·최승빈은?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27)와 김시우(29)가 나란히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5위, 세계랭킹 20위에 올라 있는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김시우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었다.
4언더파 67타로 동률을 이룬 김시우, 임성재는 공동 39위다.
단독 선두에 나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10언더파 61타)와는 6타 차이고, 공동 4위(7언더파 64타) 그룹과는 3타 차이다.
임성재는 11번 홀까지 1타를 줄인 뒤 12번과 13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특히 12번홀 5m 퍼트를 떨어뜨린데 이어 13번홀 7.7m 퍼트도 성공시켰다. 그리고 마지막 홀(파5)에서 4m 버디로 홀아웃했다.
안병훈(33)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9위에 자리했다.
2019년 본 대회에서 PGA 투어 우승을 경험한 강성훈(37)은 공동 101위(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써냈다.
1라운드에서 임성재, 디펜딩 챔피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김주형(22)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5개를 쏟아내 공동 129위(1오버파 72타)에 머물렀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멤버인 최승빈(23)은 전반 1-9번홀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꿔 이븐파로 막았다. 하지만 후반에는 추가 버디 없이 12번홀(파4) 더블보기와 16번홀(파4) 보기를 적었다. 15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하위권인 공동 147위(3오버파 74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